안녕하세요. YoonFree입니다. 오늘은 서울 대표 가을나들이 단풍명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록 가을은 짧고 늘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색이 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서울 조용한 가을 단풍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위 노래모음은 가을나들이 단풍놀이 때 듣기좋은 가을노래들입니다.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 들으며, 서울 근교 가볼만한 단풍 명소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 서울 단풍길 홍릉수목원(홍릉시험림)입니다. 이 곳은 연구용 수목원이지만 가을에는 일부 구역이 개방되어서 일반인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의 조합이 아름다운 단풍색을 만들어내는 홍릉수목원 가을의 모습입니다.
게다가 입장료가 무료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서 비교적 여유롭고 한적하게 가을나들이하기 좋은 숨겨진 단풍 명소 홍릉시험림(홍릉수목원)입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서울 단풍명소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 자락길은 나무데크 길로 되어 있어서 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걷기 편합니다.
그리고 큰 경사가 없고, 길이 완만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 산챌로입니다.
안산자락길 단풍잎이 산책로는 단풍놀이 나들이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숨겨진 보물과 같은 서울 단풍길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울 대표하는 대형공원 서울숲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특히 이맘때즈음 가을에 가면 울긋불긋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근처 성수동과도 가까워서 2030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서울 단풍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심 속 조용한 단풍정원 북서울꿈의숲입니다. 저희 가족이 가을에 많이 찾는 북서울꿈의숲은 아직까지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더 찾게됩니다.
따라서 북서울 꿈의숲은 상대적으로 가을 단풍철에 덜 붐비고, 고요함 마저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기운도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북서울 꿈의숲의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불암산과 수락산의 아름답게 단풍 진 모습는 장관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가을인데, 매번 멀리 있거나 안가본 단풍명소만 찾아다녔었다.
이제는 가봤던 곳을 포함해서 가까운 서울과 서울근교 단풍 명소를 한 번이라도 더 가서 오래 머물며 눈과 마음에 아름다움을 담으려 한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곳곳엔 조용하고 따뜻한 가을이 곳곳에 숨어 있다.
천천히 산책하며 생각하며 명상하고, 아이들은 낙엽을 모으고 던지고 놀면서 자연을 배운다.
‘쉬어가는 계절’이 가을이라 합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단풍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가을 정취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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