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프로야구는 그 어느해 보다 뜨겁고 치열했던 순위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제 정규리그 공식 경기는 3~4게임만 남겨둔 상황에서 1위 엘지, 2위 한화가 거의 유력한 상황이지만, 3~4위팀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무엇보다 디펜딩 챔피언 기아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페하였고, 시즌초반부터 돌풍을 이어갔던 롯데의 상승세 역시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와르르 무너지면서 롯데 역시 가을야구를 못하게 되었다.
이로써 KBO 허구연 총재의 바람이자 꿈이었던 엘롯기(엘지,롯데,기아)의 동반 가을야구 진출은 무산되었다.
2025년 포스트시즌 진출팀(유력팀)과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가을야구 경기 일정, 그리고 마지막 정규리그 주말전으로 맞붙는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전초전인 LG 한화 주말 3연전 경기 일정도 알아보았다.
정규리그 1위는 LG(엘지)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고, 2위 역시 한화가 98.3%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다만, 3위와 4위의 싸움은 남은 잔여경기에 따라서 뒤바뀔수도 있는 상황으로, 현재 3위인 SSG가 그대로 3위로 가을야구 진출할 가능성은 67.4%, 4위 삼성이 그대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확률은 55.9%이다.
따라서 9월30일 마지막 경기까지 3~4위 순위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진행되리라 생각된다.
5위 KT의 정규리그 5위 확률은 71.5%로 높은 편이어서 KT는 정규리그 순위싸움은 후순위로 두고 단기전 단판승부인 와일드카드 준비에 중심을 두고 잔여경기를 운영하는 게 나아 보인다.
2025년 미리보는 한국시리 프리뷰 경기라 하여도 무방한 올시즌 마지막 엘지와 한화의 3연전 주말경기다.
정규리그 순위가 거의 결정난 상황이지만,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 팀이기가 전력을 분석하고 가다듬는 시험무대가 되리라 예상된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전 포함하여 2025년 프로야구 남은 경기는 4일이다.
9월 27일(토요일)
LG : 한화 (17시 대전)
엔씨 : 기아 (17시 광주)
SSG : 두산 (17시 잠실)
9월 28일(일요일)
엘지 : 한화 (14시 대전)
롯데 : 두산 (14시 잠실)
NC : 기아 (14시 광주)
삼성 : 키움 (14시 고척)
9월 29일(월)
롯데 : SSG (18:30 인천 문학)
9월 30일(화요일 18:30)
기아 : 삼성
KT : NC
롯데 : 한화
두산 : 엘지
SSG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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