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출신 미녀 무속인 대박 무당집
개그맨 신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한 때 촉망받던 미녀 개그우먼이 신병으로 반신마비 상태까지 갔었다가 지금은 용하고 유명한 무당집으로 성공적인 무속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개그맨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할 당시만 하여도 그녀의 불행한 앞날을 예상하고 걱정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녀에게 사주나 점을 보기 위해서 예약을 하고 오래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연예인 무속인 김주연 프로필 누구?

나이 : 1986년생 (39세)
학력 : 한국예술고(연극영화과) – 서울예대(방송연예과)
데뷔 :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
연예인 개그맨 출신이자 현재는 용하다는 무당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김주연이다.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우연히 코미디언 시험에 응시하여 덜컥 합격하였었고, 당시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을 바았었다.
최근 유튜브 ‘원마이크’ 채널에서는 개그우먼 연예인에서 무당으로 5전 전에 전향한 무속인 김주연의 근황을 전하는 영상을 게시하였는데, 인기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과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김주연은 무당이 되려는 생각은 애초에 없었는데, 신병에 걸려서 반신마비까지 이르게 되면서 살기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신내림을 받게되었다고 한다.
무서운 이야기일수 있는데, 무속인의 길은 신이나 귀신이 정해준다고 볼 수 있다. 내 몸이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데, 살기 위해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다니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한다…
지금은 무속인으로서 인정받으며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주연이지만,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써 자리잡기까지 스스로를 많이 의심하며 고통스러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신내림 이후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무당 사업이 점점 번창하였다고 한다.
특히, 무당집 무속인의 화려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는 작두타기를 김주연도 하는데, “매번 시퍼런 작두 위에 올라가기 전에는 무섭고 도망가고 싶다“라고 표현하지만, 막상 작두를 타게되면 이를 잊게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작두타는건 “안아프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김주연이다. 작두타는 것을 젓가락 위에 올라가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그녀다.
김주연 무당집 ‘별상궁대신’ 위치 어디?
김주연은 서울 송파구에 ‘별상 궁대신‘이라는 무당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을 포함하여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신점이 용하다고 한다.
개그맨 연예인을 은퇴하고 이후 잠점하다가, 2024년에 근황올림픽 유튜브에 출연하며 무속인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다시 받았던 김주연이 최근 출연한 유튜브 채널은 아래와 같다.
김연주 손현수

두 사람은 과거 개그프로에서 같은 프로를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졌었었으나, 2014년 무렵 헤어졌다.
이 둘은 약 8개월 정도 사귀었었고, 연인사이가 알려진 후 대중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 결별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