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시간에 걸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가식적으로 단식하는 척하던 과거 보여주기식 정치인들과 달리, 24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듯 외쳤던 장동혁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번 장동혁 연설은 국내 헌정 사상 최장 기록으로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2025년 연말 우리나라 최대 화두가 된 장동혁 대표의 연설 핵심 내용을 정리해본다.
장동혁 필리버스터 사투 신기록
헌정 사상 최초·최장 기록인 24시간의 사투 장동혁 대표는 지난 12월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23일 오전 11시 40분까지 정확히 24시간 동안 목숨 건 발언을 하였다.
장동혁의 24시간 필리버스터는 종전 최장 기록인 박수민 의원의 17시간 12분을 크게 경신한 국내 신기록이다.
제1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직접 나서 끝까지 자리를 지킨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며, 국가의 위기상황을 극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생각된다.
내란전담재판부 반대 주장 이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위헌성 강력 비판 이번 필리버스터의 주된 목적은 민주당과 이재명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부당함을 알리는 것이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 내란전담재판부법이 특정 사건과 인물을 겨냥한 처분적 입법이자 위헌적 법안임을 강조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특정 세력의 입맛에 맞는 판사들로 특별재판부(내란전담재판부)를 구성하려는 시도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고 장동혁대표는 주장했다.
공정한 재판 기대할 수 없는 내란전담재판부법
사법부의 독립과 민주적 정당성 오용 경고 연설 도중 장 대표는 법안에 포함된 재판의 민주적 정당성이라는 용어에 대해 기겁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했다.
사법부의 판결은 정치적 정당성이나 다수의 힘에 휘둘려서는 안되는데, 오직 헌법과 법률에 의해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다수결 원칙이 사법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현 상황을 민주주의의 위기로 볼 수 있다.
특별재판부는 독재
장동혁 대표는 역사적 사례와 하이에크 자유론을 인용하며 국가 권력의 제한이 자유의 핵심임을 알렸다.
특히 나치 히틀러 독일의 특별법정이 양심적 지식인들을 반역죄로 몰아 탄압했던 어두운 역사다.
현재의 특별 재판부 설치 시도가 과거 독재 정권의 도구와 닮아있다.
사법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입법은 결국 국민 전체의 자유를 억압하게 될 것이다. 장동혁…
장동혁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강력 촉구하였다.
하지만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직후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은 가결되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한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장 대표는 많은 국민들에게 현재의 국가위기 상황을 알렸다.
국민의힘은 이번 장동혁 필리버스터를 기점으로 법안의 부당함을 국민에게 알리는 장외 투쟁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